국민내일배움카드 발급신청 방법 및 지원자격 확인
안녕하세요, 오늘은 국민내일배움카드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.
국민내일배움카드는 한국직업능력개발원(KOICA)이 운영하는 교육비 지원 프로그램으로, 직업교육을 받고 싶지만 경제적 부담을 느끼는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. 아래에서는 국민내일배움카드의 신청 자격부터 사용 방법까지 한눈에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.
자세히 알려 드릴테니 보시고 신청해 보시기 바랍니다.
국민내일배움카드 지원자격 및 지원내용
<지원자격>
업무 능력을 키우고 싶다면 누구나 국민내일배움카드를 발급 받을 수 있습니다. 하지만 공무원, 고소득자, 부정 수급자 등 특정 조건에 해당하는 분들은 발급 받으실 수 없습니다. 아래에서 자세한 제외 대상을 확인해보세요.
<지원내용>
5년간 300~500만원 한도 내에서 고용노동부로부터 인정을 받은 적합 과정을 수강하는 경우에 훈련비의 일부 또는 전액을 지원 받을 수 있습니다.
<지원제외 대상 알아보기>
- 공무원, 사립학교 교직원
- 75세 이상인 사람
- 대규모 기업 근로자로서, 월 임금 300만원 이상이고, 만 45세 미만인 사람
- 월 소득 500만원 이상의 특수형태근로종사자
- 사업 기간이 1년 미만 이거나 월 소득이 300만원 이상인 법인대표
- 사업 기간이 1년 미만이거나 연 매출 4억원 이상(부동산임대사업자의 경우 부동산임대공급가액이 4천8백만원 이상)의 자영업자
- 월 소득이 300만원 이상인 비영리단체 대표
- 졸업까지 남은 수업연한이 2년 이상인 대학/대학원 재학생, 고등학교 1~2학년생
- 생계급여를 받고 있는 사람(조건부 수급자 또는 조건부과 유예자는 지원 가능)
- 다른 부처 또는 지방자치단체로부터 교육/훈련비를 지원받고 있는 사람
- 지원·융자·수강제한 기간인 부정수급자
- 부정행위에 따른 지원금을 반환하지 않은 사람
- 기타 지원 필요성이 인정되지 않는 사람
국민내일배움카드 발급신청 방법
직업훈련포털 HRD-NET 홈페이지에 들어가시면 쉽게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.
메인 화면을 확인해 보시면 국민내일배움카드 발급신청란에서 신청하시면 됩니다.
1. 직업훈련포털 홈페이지에서 회원 가입 후 공동인증서 또는 패스 인증서 등의 인증 절차를 해준다.
2. 메인화면에서 ‘국민내일배움카드 발급신청’을 클릭해 나의 정보 입력과 증빙서류를 첨부해주면 된다.
단, 재직자·구직자·실업자의 따라 훈련강의가 다르니 잘 선택해줘야 한다.
실업상태일 경우에는 워크넷 구직등록을 진행해야 한다.
3. 내일 배움 카드로 발급신청 할 카드 유형은 정부와 제휴한 카드사를 선택해야 하며, 체크카드 및 신용카드로 발급 받으면 된다. 각 카드사를 선택 시 카드 지점 영업점 목록을 확인할 수 있다. 그 외 카드사 선택은 불가하다.
NH 농협카드 : 현장발급만 가능 1644-4000
SH 신한카드 : 전화발급과 현장발급만 선택 가능 1544-7000
4. 관련된 정보를 다 입력하면 국민내일 배움 카드를 발급할 관할관서가 자동으로 지정된다.
5. 신청자격 확인 및 신청 (‘나의 카드’ 란에서 ‘카드발급조회’가 가능하다.)
이력서 등록시 유의사항
- 이력서를 작성할 때는 처음 등록했던 희망직종과 최대한 동일하게 구직활동을 해주는 것이 좋고, 만약 새로운 직종을 선택하고 싶다면 항목 추가를 통해 희망직종을 추가 하실 수 있습니다.
- 자기소개서는 필수가 아니라 선택사항이고, 이력서 작성이 끈나면 구직신청 카테고리로 들어간 후 꼭 구직신청하기를 클릭해 줍니다.
국민내일배움카드 사용처
어떤 교육을 들을 수 있는지 사용처를 알고 싶으신 분들은 HRD-NET 홈페이지 메인화면에 있는 “훈련과정 찾기 및 수강신청” 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.
수강신청을 보시면 지역이나 직종, 훈련유형별 조회가 가능하므로 본인 상황에 맞게 지역과 직종을 선택하시면 됩니다. 훈련유형별의 경우 다양한 유형이 있으니 희망하는 유형 선택 후 원하는 개강날까지 선택하면 내일배움카드 사용처 조회가 가능합니다.
국민내일배움카드 주의사항
거짓이나 부정한 방법으로 내일배움카드와 관련된 지원을 받거나 받으려고 한 경우, 모든 지원금 지급이 중지되고 이미 받은 지원금의 최대 5배에 해당하는 금액을 반환해야 하며, 더 이상 훈련비가 지원되지 않습니다.
질병, 사고, 훈련기관 사정, 천재지변 등 불가피한 사정없이 중도에 훈련 수강을 그만둔 경우 횟수에 따라 훈련비 외에 20만원(1회)·50만원(2회)·100만원(3회)만큼 한도가 차감됩니다.
